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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팡 남양주 물량 오르기 전에 주간 배송 잡아야한다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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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
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-06-27 16: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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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택배 쪽 관심 있는 분들이 남양주 쿠팡 주간 배송을 많이 찾는데, 현장 들어가기 전에 구조부터 제대로 파악해두는 게 중요하다. 

쿠팡 퀵플렉스는 본사 직영이 아니라 영업점(벤더)을 통해 계약하는 방식이고, 대부분 1톤 탑차 기준으로만 운영된다. 

특히 남양주 쿠팡 주간은 수도권 동부권에 물량도 많고 배송환경도 제각각이라 노선 타면 느낌이 확 다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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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들어가는 분들 대부분은 백업부터 시작한다. 

남양주 쿠팡 주간은 고정 라우트 자리가 잘 안 빠져서, 백업으로 입차해서 몇 주 실적 쌓아야 고정 자리 제안 받는 구조다. 

백업은 고정기사 휴무 때나 물량 부족 시 대체 투입이라 당일 전날 저녁에 일정 뜨는 경우도 있고, 매일 라우트가 달라서 노하우 축적하기가 어렵다. 

대신 여러 라우트 경험해볼 수 있다는 건 장점일 수도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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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차 QR 찍는 순간부터 모든 과정이 앱으로 기록된다. 

입차 시간, 라우트 확인, 상품 스캔, 배송 완료 사진 첨부, 프레시백 수거, 반품 회수까지 앱으로 처리 안 하면 정산에 문제 생긴다. 

남양주 쿠팡 주간 캠프 중에는 앱 사용 미숙한 기사에게 물량 배정 안 주는 경우도 있으니까, 숙련도 중요하다.

캠프에 따라 상차는 직접 하는 곳도 있고, FA(어시)가 도와주는 곳도 있다. 

상차 후에는 주소 단위 분류, 액체·파손 구분 적재, 박스 단위 배송 등 체계적인 흐름을 본인이 익혀야 늦게까지 끌리지 않는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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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팡 주간은 비대면 배송이 원칙이라 고객 연락하거나 직접 전달할 일은 거의 없다. 

대신 날씨가 변수다. 비 오는 날은 우비 착용 필수인데, 여름철 장마 기간엔 물량도 늘고 습기 때문에 작업 환경이 더 힘들어진다. 

남양주 쿠팡 주간 노선 중에는 외곽 마을로 빠지는 동선도 있어서, 한 노선이라도 이동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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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톤 탑차 있고, 주 5~6일 고정 스케줄 가능하신 분

- 체력 있고, 하루 8~10시간 집중근무 가능한 분

- 앱 사용에 익숙하고 배송 루틴 빨리 익힐 수 있는 분

- 백업부터 시작해도 고정기사 목표로 꾸준히 하실 분

- 남양주 쿠팡 주간 캠프 위치나 배송 동선 잘 파악 가능한 분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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